Hello! I am Wookjun Lee who is studying 2021/22 MSc International Tourism Management. These days, Covid-19 symptoms become more serious. Significantly, the Omicron situation becomes worse and worse. The United Kingdom recorded more than 100,000 new cases, and these days, South Korea also recorded more than 15,000 new cases, so that dire situation continues. Hence, I thought to take the booster shot. I got the 1st dose and 2nd dose in South Korea. I did 2nd dose on the 26th of August 2021. At that moment, I didn’t expect that I have to get one shot more. However, the variant of Covid-19 quickly appeared; it accelerated to get the booster shot.
It can be confirmed that the second dose occurred 5 months before at the time of writing. According to the news, a booster shot is needed after the 2nd dose. However, I was too busy this semester, and moreover, I didn’t know about the NHS system. As time passed by, I finally got the booster shot.
I went walk-in centre near my school. The walk-in centre is available even though you don’t have the NHS number or not get a shot in the United Kingdom, you can get a shot. Therefore I went there.
I waited at the vaccination centre for about 10 minutes because I didn’t make a reservation. Finally, I entered the room which is ready for vaccinating. Fortunately, I already had the NHS number so I said the workers the number.
The shot just happened 10 seconds. A little bit hurt but, same as normal medicine. In my case, the first day was okay for me but, on the second day, there are some fatigues on my legs and shoulders a lot. On the third day now, almost pain is gone except for my arm. Vaccination is not compulsory but, it’s kind of feeling safe.
안녕하세요! 국제관광학 석사를 공부하고 있는 이욱준입니다. 그동안 한 학기동안 과제 등을 준비하느라 계속 미루고 미루던 부스터 샷 접종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넘어왔던 9월 중순 당시만 해도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변이형식(오미크론)이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고 2차 접종이 끝일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러지 않았고 한국과 영국 모두 중증도는 약하지만 전파속도가 빠른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었습니다. 예전에만 해도 백신은 무조건 접종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저는 아직까지 백신으로 인한 후유증은 없었습니다만, 여러 백신 부작용 현상들을 많이 보면서 고민을 했지만 그래도 신학기를 대비하기 위해서 고심끝에 맞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저는 학교 기숙사에서 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walk-in centre를 갔습니다. walk-in centre의 경우에는 nhs 기록번호가 없어도 또한 저처럼 타국에서 백신 접종을 했어도 언제든지 가서 예약없이 맞을 수 있습니다. 마침 저는 화이자 백신이 필요했는데 그 곳에서는 딱 화이자만 취급을 하길래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일반적인 주사를 맞을 때처럼 따끔한 거 외에는 똑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의 경우 첫날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둘째날에는 열은 오르지 않지만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팔다리가 아주 뻐근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맞고 나니 마음은 편안한 것 같습니다. 백신이 감염 자체를 막아주지는 않지만 그래도 심리적인 안정을 주는 것 같습니다. 굳건한 항체와 함께 다음 신학기도 한번 힘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