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this Monday to Wednesday, 11th to 13th, our university held the Geography conference. Even though my major is tourism management, I also like Geography! After studying a lot, I will also study GIS, a geographical information system.
There are many lectures, and I met high school students and teachers from London. I was also like to study geography in high school time. There was also one student who is Islam, so I also went to the school’s prayer room. I also took some seminars, which enhanced my study hard for our countries, Korea and England.
As working as an ambassador, even though it’s hard to travel, I can experience a lot of school work. To walk in the right way… could be my best partner by myself.
학교에서 열리는 지리학회
우리 써리대학교에서 geography conference가 부활절 방학 기간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다들 여행을 가고 쉬지만, 저는 학교 엠버서더이기도 하고 그리고 쏠쏠한 돈도 벌면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지리과목 관련 학회가 열리게 되니 저로서는 놓칠 수 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근무하기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학사 과정 5명과 석사 과정 2명과 같이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우리 학교를 방문해주시는 귀빈 분들 안내가 주된 일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가 건물이 많다 보니 찾으시는 데 어려움을 많이 겪으셔서 제가 아는 한 성심성의껏 안내를 해드렸습니다. 특히, 13일에는 우리 학제로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선생님 관리 하에 런던에서 찾아왔습니다. 저는 한 반의 학생들을 맡았습니다. 그 중, 1명의 학생이 이슬람교를 믿고 있어 기도실까지 잘 인도했습니다. 라마단 기간이기 때문에 그 학생 앞에서는 마시거나 먹는 행위를 하는 것이 예의에 어긋나기 때문에 더욱 더 행동에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여러 인연을 만나고 접하게 됩니다.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생각이지만 정말로 만약에 만약에 이 곳에서 학업을 더 이어나간다면 그 친구들과 그리고 학사과정에 있는 학생들하고 또 마주칠 수 있지 않을까요? 꼭 그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